요리에 대한 꿈을 펼치다.
요즘 많은 미디어에서
요리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어린친구들이 요리를 진로로
생각해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분야이지만
늘 우리 곁에 있는 일부분이 바로 요리입니다.
집에서 주방에서 흔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요리사를 업으로 한다면 그보다 업그레이드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요리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이번에는 많이들 요청하셨던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려면
어떤 학교를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를 준비하는 방법과 이후에
어떻게 경력과 스펙을 쌓아야 좋을지 그리고 더 나아가
특성화고등학교 부터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전에는 대학
학교 학과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요리를 하는 사람들의 격차가 컸습니다. 요리를 해외에서
배워오거나 또는 국내에서 밑바닥부터 배운 사람들
그사람들의 시작점도 많이 달랐고 결과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학교들이 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등
다양한 요리 관련 학교들을 만들면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요리를 보고 해보고 싶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해보면서 이게 나랑 맞겠구나 이게 나랑 맞지
않겠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요리를 잘하는 영재는
없습니다. 다들 시행착오를 거치고 다치면서 천천히 올라오는 겁니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중요합니다. 어떤 과목도
어떤 분야도 마찬가지로 기초를 강조하는 이유가 탄탄한
베이스로 이후에 스킬이 붙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칼질이나
기본적인 식재료 손질도 못하는데 플레이팅을 하고 소스를
만든다 한 과정들은 밑그림도 제대로 그리지 않고 채색에
들어간 그림으로 볼 수 있죠
준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학원에서 수강을 하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특성화고나 대학 진학 전에 대부분 경험을 하죠
경험하고 안하고 차이가 선행학습과 자신감의 차이를 불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선행학습의 중요성을 알고 있죠
학원들도 요리에 대한 교육이 다 동일하게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기능사과정들만 하면서 어머님들이 다니기에 좋은 학원이 있고
전반적인 기초 과정과 이후에 연령별 수업으로 학생 전담반이 있는
과정들이 따로 있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일식 같은 경우도 배운다고해도 실제 경험을 위해 활어를 사용해야하나
선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교육 장소를 선정하는데
본인의 목적과 맞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학생들이 다니면서 발전 할 수 있는 곳인지 그리고 불과 칼을 다루는 장소인
조리 실습장의 시설이 안전하고 입시 전반적으로 전문화된 학원인지
합격률과 이외에도 요리 과정 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포토폴리오 준비에
적합한 곳인지 이 부분으로 하나씩 확인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이들 하는 오해가 학생들은 요리를 잘하면 합격하고
공부는 상관없구나 생각하겠죠 .. 하지만 요리를 하는 분들 중
공부를 장하는 쉐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해줘야하고
실제로 성적은 최소 20 ~ 30% 정도 들어갑니다. 출결과 합치면
50% 정도가 되는데 나머지는 50%는 면접에서 결정이 됩니다.
면접은 이전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대입에만 면접이 있냐고요 ?
아닙니다. 요즘에는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에서
외식조리학과 / 호텔조리학과 입학과 비슷한 수준의 질문들이 나오죠.
자기소개 / 장,단점 / 지원동기 / 입학 후에 포부
이렇게 4가지는 기본적으로 준비하게 되는데
요즘에는 롤플레이 형식으로 현재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답변들과
사회적인 이슈에 맞춰서 요리인으로서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전반적으로 알아야죠
예시로 코로나 시대를 직면한 외식산업과 외식조리학과의 방향성
또는 ai 시대와 자동화 시스템이 점점 많이지는데 이에 대한 돌파구
정말 심화적인 내용들도 같이 있으면서 국내가 아니라 국제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는 요즘 자신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와
본인이 자신있는 메뉴와 존경하는 인물과 책에 대해서 소개하는 경우가 있죠
가산점에 대한 부분도 빠질 수 없죠.
대부분의 학교들은 조리기능사 자격증 그리고
일부 민간 자격증 그리고 대회 수상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 같은 경험은 대학에서도 꾸준히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전에 경험이 있는 친구들 또는 경험을 넘어서 수상까지 했다면
더 많은 선택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식조리학과도 호텔조리학과도
대부분 1년에 대회는 3 ~ 4번 정도 준비하게 됩니다. 모두 다 대회를
나갈 기회를 얻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먼저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거죠
< 입시 총정리 >
호텔조리학과 외식조리학과 입시를 위해
일단은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곳에서 기본기 쌓는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회 수상을 한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대외 경험은 플러스
성적 + 출결도 들어가니 포기하지 말 것
이 모든 것들이 종합해서 면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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